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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스포츠, 뜨거움을 보여주자!
겨울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고부 15km 개인경기에서 전북의 김선수가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. [평창=연합뉴스]‘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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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삼성, 막강 가드진 앞세워 우승 넘본다
‘가드 왕국’을 건설하며 2위까지 치고 올라온 삼성이 여세를 몰아 우승에 도전한다. 가드 왕국이라지만 걸출한 가드 1명에 좌우되는 절대왕정은 아니다. 이상민·강혁·이정석·이원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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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전자랜드 단독 6위로
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SK에 한 발 앞서 나갔다. 전자랜드는 1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07~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김성철(17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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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대한항공 장광균, 남자배구 ‘1월의 선수’ 에 外
◆금호생명, 삼성생명 10점 차 제압 금호생명이 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에서 신정자(17득점, 11리바운드)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생명을 67-57로 꺾었다. 3위 금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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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KT&G 페르난다 펄펄 날다
부상에서 돌아온 KT&G의 브라질 출신 페르난다(31점)가 끝내줬다. 2점 백어택(후위 공격)으로. 5일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KT&G와 도로공사의 여자배구 V-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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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KTF 3점포, 선두 동부 잡았다
KTF가 선두 동부를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. KTF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동부와 홈경기에서 93-83으로 이겼다. KTF는 이날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났고,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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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LIG, 프로팀 상대 8연패 사슬 끊어
5세트. 14-13으로 앞선 대한항공의 문용관 감독이 작전타임을 불렀다. “(장)광균이랑 보비가 자리를 바꿔서 블로킹을 서라.” LIG손해보험 팔라스카(37점)의 스파이크가 보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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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자프로농구] 우리은행 6연패 탈출
우리은행이 6연패 부진을 씻고 4위 싸움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. 우리은행은 21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에서 김계령의 활약에 힘입어 신세계를 61-56으로 꺾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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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안현수, 3월 세계선수권 출전 힘들어 外
◆안현수, 3월 세계선수권 출전 힘들어 안현수(23·한국체대)가 3월 강릉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. 18일 안현수의 무릎 수술을 담당한 의료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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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‘닭벼슬 기사’ SK를 지키다
SK 나이츠가 17일 잠실에서 KT&G를 72-70으로 꺾었다. 2연승한 SK는 아직 6위지만 공동 3위 팀에 1.5경기 차로 다가섰다. SK의 마스코트는 나이츠(기사)다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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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김승현 끝내줬네 … 오리온스 11연패 탈출
돌아온 김승현(오리온스)이 복귀 4경기만에 팀을 11연패에서 건져냈다. 오리온스는 1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에서 김승현(9득점·7어시스트)의 활약을 앞세워 KCC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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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‘김승현 효과’는 언제쯤
김승현이 SK 클라인허드의 마크를 피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. [대구=연합뉴스] 농구팬들은 시즌 전부터 ‘매직 핸드’ 김승현(오리온스)과 ‘매직 키드’ 김태술(SK)의 대결을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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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을 달굴 한국의 스포츠 스타들
올해 김연아의 목표는 숫자 ‘200’과 ‘3’으로 요약된다. 200은 ‘꿈의 스코어’로 불리는 합계 200점, 3은 12월 그랑프리 파이널(한국)에서 세계 최초로 3연속 우승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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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 떠오른 올림픽의 해 ③ 레슬링
레슬링 대표 선수들이 근력 강화를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. 한국 레슬링은 베이징에서 올림픽 8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. 오른쪽부터 류한수(60kg), 윤종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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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KTF 막판 3분 ‘쇼’ 18점차 극적 뒤집기
부산 KTF가 ‘통신사 라이벌’ 서울 SK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. KTF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7~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87-84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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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 마세요 … ‘긍정의 힘’ 이 기적을 만듭니다
임대선양이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집에서 ‘메이크어위시’ 재단으로부터 선물받은 피아노를 치며 활짝 웃고 있다. 경련으로 팔다리가 마비되는 희귀병인 ‘레녹스가스토증후군’을 앓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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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‘한 경기 24개’ 블로킹 시위
박철우, 송인석(앞) 등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삼성화재 공격을 블로킹으로 저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. [대전=연합뉴스] 현대캐피탈이 V-리그 2연패의 위용을 되찾으며 선두권으로 진입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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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안타깝다! 오리온스
프로농구 KT&G가 ‘감독 사퇴’라는 극약 처방으로 분위기 쇄신을 노린 오리온스를 제압했다. KT&G는 27일 대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오리온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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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호철 마법’ 현대캐피탈 잠 깼다
20일 현대캐피탈전 2세트에 교체 투입되면서 프로 무대를 처음 밟은 LIG 김요한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. 김요한은 이날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. [천안=뉴시스] 2005년 프로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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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북한 주요 일지
◆ 1월 1.1 노동신문, 조선인민군 청년전위, 공동사설 “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” 발표 1. 1 김정일 국방위원장, 금수산기념궁전 참배(새해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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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7가] 다저스 '토리 미몽'서 깨어나라
LA 다저스와 팬들이 잔뜩 기대에 부풀어 올라 있습니다. 벌써부터 내년 시즌 장밋빛 꿈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. 이유는 단 한 가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조 토리 감독입니다. 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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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겨그랑프리파이널] 김연아, 대회 2연패 달성
'피겨요정' 김연아(17.군포 수리고)가 2007-2008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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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선두 동부, 양훅 맞고 ‘휘청’
프로농구 단독선두 원주 동부가 주말 2연전에서 공동 2위 팀에 양쪽 훅을 맞고 휘청거렸다. 동부는 9일 원주에서 전주 KCC에 53-65로 졌다. 전날엔 안양 원정에서 KT&G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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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신세계, 금호생명 꺾고 8연패 탈출 外
◆신세계, 금호생명 꺾고 8연패 탈출 신세계가 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박세미(15점·8리바운드)와 김정은(23점)의 활약을 앞세워 66